(용산맛집) 일일향 점심세트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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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거왕입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신용산역 근처에 있는 일일향은 소개해볼께요.

신용산역에서 걸어서 4분정도 입니다
자차로 이동시 2분정도 소요 됩니다.

상가 1층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비 2천원을 받아요^^;;

바로 앞에 상가건물에 봉피양도 있어요.

일일향으로 들어가볼까요?

1층엔 우디움 이 있어요
착각하시고 우디움으로 들어가시는분 많이 계신데요~

건물 오른쪽에 오피스디포 사이에 계단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2층) 타고 가셔도 되지만 저는 걸어올라갔어요

계단앞에 커다란 메뉴판이 똬~

생생정보통에도 육즙탕수육이 우승했다고 나오네요

돼지고기 탕수육입니다
통통하니 맛있어요.

일일향 대표메뉴 입니다
'어향동고'

표보버섯 줄기를 빼고 간새우 넣어서 가진 야채 넣고 볶았어요~
예전에 하남스타필드에서 먹었을때랑은 맛이 조금 다른것 같지만 맛있었어요

QR코드 찍는건 필수입니다

대표로하는 메뉴 순위같아요
'어향동고' '전가복' '동파육' '탕수육'

메뉴판 살짝 찍어봤어요~
점심시간이라 다른테이블에서도 정식세트로 많이들 주문하시더라구요

요리가격은 고급진 중국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자춘결? 이 요리는 처음 봅니다;;

탕숙육 가격도 다른 중국집과 비슷하죠~
크기가 커서 왠지 양이 적어 보이는건 제 느낌 일까요?

옛날짬뽕? 순박한 짬뽕이예요

술도 다양하게 있네요

자리에 앉게 되면 메뉴판 주고 반찬과 쟈스민차가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쟈스민차는 따뜻한걸 좋아해요.

대표메뉴가 8가지가 액자에 넣어져 있어요

자차이는 보통 고추가루로 무쳐서 나온곳이 많은데요
여긴 샐러드 처럼 자차이 짠맛을 조금 남기고 고추기름을 소스처럼 위에 뿌려주고 여기에 청양고추를 살포시 얻었네요
매콤하니 입맛 돋았어요.

자차이 고추가루 무침으로 많이 나오잖아요
(이건 다른 중국집입니다)

점심 깐풍기 2인세트입니다
고추잡채 깐풍기 짜장/짬뽕(택1)
사진으로 보신것 처럼 2인분이예요
양이 상당히 적어요..

꽃빵을 살짝듣어서 고추잡채를 얻어보니다
고기 피망 파프리카 양파 입니다

2인세트이니 짜장하나 짬뽕하나요
음식을 바로바로 나옵니다

이건 옛날짬뽕밥이요~
(면이 2개라 밥으로 시켰어요)

밥으로시켜서그런지 양파가득이예요.그래도 새우 보이죠

정식 2인 기준 2분이서 3가지 요리를 먹는거니 한번쯤 드셔보는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하지만 양이 생각보다 적어요
양 많으신분들은 오히려 단품요리 주문해서 드셔보는걸 추천해요

세트여서인지 깐풍기도 직접만들지 않고 냉동 사용하신 불편한 느낌은 저희만 그런건지요.

일일향 정식 드셔보신분 많아서 맛 궁금했는데 오늘 해결되었네요

내돈내산후기입니다
(금전적 댓가 받지않은 정직한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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